(tvN '삼시세끼' KBS '연애를 기대해')
'삼시세끼' 보아가 털털한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임시완과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그동안의 완벽한 이미지를 벗고 된장국, 콩나물국 등 요리를 하고 함께 잡초를 제거하며 옥순봉에 완벽 적응했다.
이런 가운데 보아와 임시완과의 과거 키스신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영된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는 임시완과 극중 커플로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드라마에서 보아는 '연애허당' 주연애 역을, 임시완은 '모태솔로' 정진국 역을 맡아 애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보아와 임시완은 드라마에서 저돌적인 키스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삼시세끼' 보아의 과거 임시완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임시완 잘어울리네요", "삼시세끼 보아 너무 예뻐요", "삼시세끼 보아 털털해요", "'삼시세끼' 보아 15년 만에 본 진면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