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구민지, 부부 근황은?…임신 5개월째 “엄마 아빠 된다”
(MBC '별바라기')
가수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아이를 임신한 지 5개월이 됐다. 지난 2010년 11월 결혼에 골인한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결혼 5년여 만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최근 조성모는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조성모는 공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3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성공했다.
조성모의 부인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다 의상 디자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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