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예고, 수잔ㆍ일리야ㆍ줄리안ㆍ로빈ㆍ타쿠야 등 작별 인사…수잔, "더 많은 꿈 꾸게 돼"

입력 2015-06-23 01: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비정상회담'

(사진=방송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후반부 예고편을 통해 멤버 교체가 예고됐다.

이미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6명의 멤버 교체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12명의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기욤, 타일러,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샘 오취리 등이 남는 셈이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는 떠나는 멤버들의 이별 장면이 예고편으로 짧게 전파를 탔다.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고맙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나타냈고 네팔 대표 수잔은 "더 많은 꿈을 꾸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대표 수잔은 "끝이 아닌 것 같다. 다시 또 볼거니까"라고 밝혔고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모두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예고편을 통해 떠나는 멤버들의 인사말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벌써 1주년이구나" "비정상회담, 정리 기준이 뭔지 애매하네" "비정상회담, 일리야 수잔은 들어온지도 얼마 안됐는데" "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들도 여튼 기대된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