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4.9%…맹기용, 소녀시대 써니 위한 ‘오시지’ 2승

입력 2015-06-23 08:01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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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JTBC '냉장고를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공개됐다.

23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부부수업 파뿌리’는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써니를 위한 요리로 맹기용과 박준우가 대결했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로 만드는 ‘오시지’를 요리했고 박준우는 대구를 이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요리했다. 맹기용은 박준우를 누르고 2승을 거두었으나, 네티즌은 맹기용의 오시지가 한 블로거의 레시피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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