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5일 나이스네트워크를 설립,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나이스네트워크의 대표이사는 D&B코리아의 유근철 전무가 맡게 된다. 나이스네트워크는 사업경영자문, 기업합병자문 등의 업무를 영위한다.
나이스네트워크의 총 자본금은 50억원이며, 한신정은 전체 지분의 60%를 출자했다.
이번 나이스네트워크의 설립 및 자회사 편입으로 한신정의 자회사는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나이스채권평가, D&B코리아, 크레딧사이언스, 서울전자통신, 에스투비네트워크 등 초 9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