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반웍스이엔티)
강예빈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했다.
지난 1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던 강예빈은 최근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했다. 김종국, 배우 김지영, 남성진, 황승언 등으 소속된 얼반웍스이엔티는 강예빈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시청률 50%에 육박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발랄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유수의 드라마 작품 외에도 예능, 뮤직비디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얼반웍스이엔티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예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예빈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SBS ’런닝맨’,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로 유명한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연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음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 등 해외 비즈니스를 강화하며 한류 기업으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