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5人5色 게스트 손호준ㆍ임원희ㆍ김동욱ㆍ유병재ㆍ김풍…무슨 특집?

입력 2015-06-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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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사진=KBS 제공)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진행된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등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남성 연예인들로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보호본능 일으키는 순수 청년, 따뜻한 시골남자로 '따시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임원희는 날짐승 같은 매력의 소유자로 45세에 달하는 '짐승남'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반면 김동욱은 우리 집에 가둬놓고 키우고 싶은 남자 '애완남'이라는 평을 들었고 YG가 선택한 최고 대세남 유병재는 주머니에 넣고 싶은 귀여운 '포켓남' 애칭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김풍은 만화면 만화,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요섹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의 게스트를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5인5색이네" "해피투게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억지로 끼워넣은 특집같다" "해피투게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전혀 매치가 안되네" "해피투게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대세는 손호준 김풍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해피투게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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