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황니 자랑하며 "치약광고 찍어" 폭소...치약광고 수입으로 부모님께 통 큰 선물 '깜짝'

입력 2015-06-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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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해피투게더' 유병재

▲‘해피투게더’(출처=K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유병재가 황당했던 CF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병재는 최근 광고를 몇개나 찍었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10건 정도 찍은 것 같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병재는 황당했던 일화로 치약광고를 찍은 일을 거론, "양치를 안 하는데 치약광고 찍었다. 난 되게 황니다"라며 황니를 자랑해 폭소를 터뜨렸다.

그는 "번 돈으로 어머니 임플란트 해드리고, 아버지 차를 사드렸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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