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회식의 신 탬버린 고명환, 최근 근황은? 일산서' 소바애'로 대박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개그맨 고명환이 '복면가왕'에 '회식의 신 탬버린'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뽑낸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명환은 일산에 메밀전문업체 '소바애'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써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고명환의 '소바애'는 지난해 5월 오픈 6개월 만에 총 매출 5억600만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고명환은 동료 개그맨 문천식, 배호근과 함께 리츠칼튼 호텔 앞에 실내포장마차 '니츠칼튼'을 운영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한 바 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3회에서는 '소녀감성 우체통'과 '회식의 신 탬버린'이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열창하며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소녀감성 우체통'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녀감성을 선보였고 '회식의 신 탬버린'은 흥겨운 목소리로 곡을 소화해냈다. 치열한 대결 끝에 승리는 50대 49로 '소녀감성 우체통'이 차지했다.
이어 홀로 노래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회식의 신 탬버린'의 정체는 다름아닌 고명환. 노라조의 조빈이라고 입을 모았던 판정단의 예상과는 다르게, 고명환이 모습을 드러내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복면가왕' 회식의 신 탬버린 고명환, 최근 근황은? 일산서' 소바애'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