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가수 세븐 (출처=세븐 인스타그램 )
그룹 빅뱅의 대성이 가수 세븐의 뮤지컬 공연을 응원차 방문했다.
세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겨진 대성이. ‘엘리자벳’ 응원 고마워. 솔로 앨범도 좋다. 맨정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관람 후 대기실을 찾은 대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성은 빅뱅의 세번째 프로젝트 앨범 ‘D’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죽음)’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세븐은 뮤지컬 활동과 더불어 제대 후 첫 일본 팬미팅 ‘Thank you SE7EN’을 7월 7일 오후 3시와 7시 2회로 나누어 일본 동경에 위치한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