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박보영은 “이런 연기가 처음이라 감독님께 ‘처음 해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토닥토닥’해줬다”며 “하다 보니 내려놓게 되더라. 지금은 음탕한 연기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2008년 드라마 ‘최강칠우’ 이후 약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보영은 “오래전부터 TV 드라마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전에 영화에서 맡았던 캐릭터는 주로 학생 역할이어서 어린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냥 어리지 않은 주방 보조 역할을 맡은 만큼 예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