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출시국 115개국, 한국은 쏙 빠지고 우간다는 포함되고…
애플뮤직이 지난달 30일 오전 8시(현지시간) 전 세계 100여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애플뮤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국가는 모두 115개국다. 아프리카-중동-인도 지역 36개국, 아시아-태평양 15개국, 유럽 33개국, 라틴 아메리카-카리브해 연안 28개국, 북중미 3개국이다.
이들 국가 가운데 한국은 빠져있다. 때문에 일부 IOS(애플 운영체제) 유저들은 미국계정을 통해 애플뮤직을 이용하고 있다.
다음은 애플뮤직 서비스 대상국가다.
아프리카-중동-인도 36개국: 앙골라, 키르키스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아르메니아, 잠비아, 모리셔스, 아랍에미레이트, 아제르바이젠, 가나,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바레인, 기니비사우, 네팔, 터키, 보츠나와, 이스라엘, 니제르, 투르크메니스탄, 카보베르데, 요르단,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이집트, 카자흐스탄, 스와질랜드, 우간다, 피지, 나이지리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케냐, 오만, 파푸아뉴기니, 짐바브웨.
아시아-태평양 15개국: 호주, 일본,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뉴질랜드, 대만, 인도네시아, 마카오, 필리핀,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유럽 33개국: 오스트리아, 헝가리, 몰타, 슬로바키아, 벨로루시, 프랑스, 몰도바, 슬로베이나, 벨기에, 핀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불가리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사이프러스, 이탈리아, 폴란드, 스위스, 체코, 아일랜드, 포르투칼, 영국, 덴마크, 라트비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그리스, 룩셈부르크
라틴 아메리카-카리브해 연안 28개국: 앵귈라,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앤티가 바부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에콰도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케이맨제도, 엘살바도르, 페루, 바르바도스, 칠레, 과테말라, 멕시코, 벨리제, 콜롬비아, 그레나다, 세인트키츠네비스, 버뮤다,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트리니다드토바고, 볼리비아, 도미니카연방,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북중미 3개국: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