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종석 열애설' 유리, 과거 '라디오스타'서 "이종석 팔 깨문다"

입력 2015-07-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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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이종석 열애설' 유리, 과거 '라디오스타'서 "이종석 팔 깨문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유리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녀시대 써니는 "친한 사람을 무는 습관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이종석도 그렇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리는 이종석과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종석이 저를 처음 만났을 때 팔을 깨물었다"며 "처음에 '뭐 이런 애가 있나'라고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애정 표현이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투데이가 확인 결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신혜-이종석 열애설' 유리, 과거 '라디오스타'서 "이종석 팔 깨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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