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캐시카이(사진제공=한국닛산)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시카이를 7월 중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사양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알티마 2.5ℓ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시 12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쥬크 역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다.
닛산 차량 보유 고객은 이달 24일까지 전국 16개 닛산 서비스센터에서 에어컨, 배터리, 브레이크 등 16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엔진 오일, 디젤 연료 필터,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소모품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교환할 수 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하반기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 등 닛산 최고 모델을 적기에 출시해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올 6월까지 누적 판매량 2795대를 기록,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