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스타패션]'맨도롱 또똣' 강소라, 페미닌룩에 미니백 센스
▲사진=MBC '맨도롱 또똣'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강소라의 패션도 주목받았다.
'맨도롱 또똣' 여주인공 이정주 역을 맡은 강소라는 극 초반 통통튀는 캐주얼룩에서부터 후반부에는 여성미가 묻어나는 페미닌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15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와 백건우(유연석 분)가 서로의 진심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전개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사진제공=쿠론 니콜 '미니 숄더백'
강소라의 패션에 모던함을 더한 가방은 '쿠론 니콜'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한 디자인에 수납공간까지 여유로워 실용적임은 물론, 무더운 여름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후속으로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 '밤을 걷는 선비'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