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하반기 완료할 전망입니다.
3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개발사업 2차년도 지원과제에 계속 지원과제로 선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까지 전임상 실험을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에 미국 FDA에 임상시험 승인신청 (IND)을 하고 주사용 급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