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현화 트위터
곽현화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선 언니, 언니의 밝고 해맑았던 모습 영원히 기억할께요. 저곳에서는 편히 쉬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한경선이 이날 입원 중이던 서울성모병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한경선은 지난달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되찾기도 했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한편 곽현화와 한경선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곽현화의 한경선 별세 애도 소식에 네티즌은 "곽현화의 한경선 별세 애도, 생전에 배우 동료들에게도 멋진 선배였다는데 안타깝네요" "곽현화의 한경선 별세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곽현화의 한경선 별세 애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