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화면 캡처)
*‘징비록’ 류성룡, 자책하는 선조에 장미법 시행 강조
‘징비록’ 류성룡이 선조에게 장미법 시행을 간청했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 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정지연ㆍ연출 김상휘 김영주)’ 41회에서는 송유진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접한 선조(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징비록’에서 선조는 크게 놀라 어쩔줄을 몰라 한다. 류성룡(김상중)은 이일(서현철)을 시켜 송유진을 잡아들인다. 이에 선조는 “이 모든 게 못난 과인의 탓이오”라고 말했고, 류성룡은 “그러니 장미법을 시행하셔야 하옵니다”라고 간청했다.
무군사로 내려간 광해(노영학)는 우리의 힘으로 왜적을 치자는 윤두수(임동진)의 말에 권한 밖의 일이라며 거절을 하고 윤두수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징비록’ 40회는 12.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류성룡, 자책하는 선조에 장미법 시행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