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새롬 미모 업그레이드 “29.5세에 미모 갱신 중” 얼마나 예뻐졌나보니

입력 2015-07-05 17:15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배우 김새롬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의 표정 지적에 "제 표정이 안 좋냐"고 되물었다.

당시 김새롬은 "29.5세 김새롬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고등학교 때 데뷔해서 오래 됐는데 얼굴이 점점 핀다"고 미모를 칭찬하자 김새롬은 "미모 갱신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새롬은 김구라의 초대로 서울교육대학교 함규진 교수와 수업을 진행했다.

발랄하게 등장한 김새롬은 "그럼 내가 오늘 웅녀 역할이냐"며 "나라를 새로 세운다고 하지 않았냐. 나라를 세우려면 적어도 번식이라는 걸 해야하지 않냐"고 뜬금없는 발언을 했다.

이어 "여자는 나 밖에 없는데 내가 싫으면 어떡하냐. 이 나라가 망하는거냐"며 "난 여기서 누구랑"이라고 거침없이 말해 모두를 당황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