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앞두고 시청률 하락…월요일 예능 1위 '안녕하세요'
(사진제공=SBS)
MC 이경규와 성유리의 하차를 앞둔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시청률 4.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번 시청률 하락으로 '힐링캠프'는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정상자리도 뺏겼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전국 평균 시청률은 4.9%로 지난 방송분(5.7%)에 비해 0.8% P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정찬우 김태균 진행 아래 게스트 이기찬, 샵 출신 이지혜,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출연해 사연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앞두고 시청률 하락…월요일 예능 1위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