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 '절친' 오정연과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난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최송현 오정연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최송현 오정연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섬들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게 되며,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광을 감상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스카이다이빙, 카약킹, 스노쿨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돌아온다.
최송현 오정현은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동기로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약중이다. 최송현은 연기에 집중하고 있고, 오정연은 방송과 예능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 다이버들과 함께 제주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면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