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상장 첫날 보합권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8일 오전 오전 9시 17분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시초가 대비 1.22%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7500원)보다 낮은 7400원에 형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1988년 3월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3조6925억원의 영업이익과 710억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총자산은 24조800억원 규모다.
지난 2008년 상장 의사를 밝힌 미래에셋생명은 7년만에 코스피 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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