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방송화면캡처)
'가면' 유인영이 상상임신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3회에서는 상상 임신임을 알게 돼 허탈함을 느끼는 최미연(유인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미연은 민석훈(연정훈 분)에게 "상상임신 판정을 받았다.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민석훈이 "미연아. 아이는 또.."라며 위로를 건네려 했지만, 최미연은 "우리 그냥 출산할 때까지 병원 가지 말자. 나 의사 못 믿겠어. 내 몸이야. 내가 느낄 수 있다고"라며 오열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불쌍” “수목드라마 가면 권선징악”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진짜 예쁘다” “수목드라마 가면 앞으로 전개는?” “수목드라마 가면 파이팅” “수목드라마 가면 잘 보고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