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왼쪽)과 도경완(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장윤정이 친동생과의 소송서 승소한 가운데 남편 도경완과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윤정 도경환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과 그 이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육아에 전념하느라 초췌한 모습으로 도경완에게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여자로 안 보인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응, 여자로 안 보여”라고 단번에 대답해 장윤정을 당황시켰다. 그러나 도경완은 “여자로 안 보이고 여신으로 보여”라고 곧바로 대답했고 말했고 이에 장윤정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한편,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6부(지영난 부장판사)는 장윤정이 동생 장 씨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반환청구소송 공판에서 동생 장 씨에게 3억2000만원을 갚으라고 판결했다.
장윤정 소식에 네티즌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 부럽네요”, “장윤정, 소송 이긴 것 축하해요”, “장윤정,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