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이와 해병대로 변신해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산으로 사나이 여행을 떠난 서언, 서준과 이휘재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날 서언, 서준은 해병의 상장인 빨간 티를 입고 아빠 휘재에게 해병대 트레이닝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언, 서준은 실제 해병대 트레이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낮은 포복자세부터 고무보트 끌기까지 도전하며 해수욕장을 점령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퍼맨이 돌아왔다' 86회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