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 순정남의 정체가 노유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리즈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당시 노유민의 과거-현재 비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 과거 리즈시절 당시 뽀얀 피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미소년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소파에 누워 한없이 늘어진 현재 모습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다.
노유민은 "그때는 60kg였고, 지금은 86kg이다"라며 "나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교하는데 살찐 연예인으로 비교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노유민은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오늘 차인 순정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지만 '하루 세 번 치카치카'와 대결에서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