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왕보말 정력에 짱?…전현무 질문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폭소

입력 2015-07-14 09: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세득 전현무 '수요미식회'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전현무 '수요미식회'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전현무 '수요미식회'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오세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에 등장하며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tvN '수요미식회'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왕보말 어디냐? 정력에 짱이냐? 일단 가게는 일통이반이고요. 해녀 말고 해남분께서 직접 하시는 가게입니다. 정력엔. 암튼 난 몰라요. 보말회 뽀득쫀득 세득한 맛 나요. 보말죽은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청춘을 돌려다오. 비공식고등학생인걸로"라는 글과 함께 '수요미식회' 출연 당시 모습과 왕보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왕보말이 정력에 좋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고, 오세득 셰프는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라며 왕보말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다.

실제 지난달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오세득 셰프는 "보말이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난 후 씨가 말랐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의 '수요미식회' 보말 예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세득 셰프의 '수요미식회' 보말 예찬, 왕보말 드시고 청년되시길" "오세득 셰프의 '수요미식회' 보말 예찬, 소라랑 보말이랑 차이가 뭘까" "오세득 셰프의 '수요미식회' 보말 예찬, 오세득 셰프 훈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