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국 페이스북)
축구복을 입은 이동국 가족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14일 이동국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형광색 축구복을 착용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딸 이설아, 이수아, 이재시, 이재아 그리고 다섯 번째 딸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겹쌍둥이 아빠’로도 유명하다. 두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말 막내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이동국이 과연 엄마 없이 아이들을 48시간 동안 어떻게 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