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하우스(사진=우먼센스 제공)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가운데 과거 집 공개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우먼센스와 진행한 촬영에서 다둥이와 맞품형 하우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과 그의 아내는 다둥이들과 함께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이동국의 집에는 다둥이네 답게 미끄럼틀과 목마 등 놀이기구가 가득한 방과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네티즌은 “이동국, 슈돌 재미있겠다!”, “이동국, 다둥이라니 육아 힘들겠다”, “이동국, 예능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