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MBC)
월화드라마 '화정' 강주선 병사들에게 포박된 모습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은 14일 많은 중신들이 모여있는 편전에서 강주선(조성하)이 의금부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포박당한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주선은 분노에 가득 찬 모습으로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반해 광해는 포박당한 주선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쳐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지난 27회에서는 인우(한주완)가 아버지 강주선에게 자신과 정명(이연희)의 혼사를 제안해 긴장감을 증폭시킨 바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화정' 꿀잼” “월화드라마 '화정' 재밌네요” “월화드라마 '화정' 파이팅” “월화드라마 '화정' 흥해라” “월화드라마 '화정' 기대됩니다” “월화드라마 '화정' 늘 잘 보고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