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출처=TV조선 ‘호박씨’ 방송화면 캡처 )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남편 회사에 대해 “남편 페인트 회사가 30년 정도 됐다. 웬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라며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말했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솔직한 연애토크 호박씨’에서 강용석은 신주아의 남편 회사에 대해 “2008년 영업실적이 한화 400억 원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8월에 신주아가 남편과 함께 태국 토크쇼에 출연한 모습과 두 사람의 결혼 기사가 태국 신문 1면을 장식한 것도 화면을 통해 공개됐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린 뒤 현재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