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셰프 (출처=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샘킴 셰프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이 가진 칼들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셰프 특집 2부’로 요리연구가 심영순, 이연복 셰프, 샘킴 셰프, 이욱정 PD, 가수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집에 있는 칼만 120개”라고 말했다. 그는 칼 보관법에 대해 “집에 아들이 있어서 칼 120개를 옷방 밑에 칼가방과 박스로 2중포장해서 놓았다”고 말했다.
가진 칼들 중 가장 고가의 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500만원 짜리 칼이 있다. 일본에서 만든 수제 칼”이라고 답했다. 또한 가장 아끼는 칼에 대해서는 “처음 스승님께 받은 칼”이라며 “스승님이 독설로 유명한데 저는 예쁨 받았다. 눈이 매력적이라고 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