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
2015 미스코리아 전담 트레이너로 유명한 ‘스타 요가강사’ 레이양이 제67회 제헌절을 맞아 올바른 태극기 다는 법을 소개했다.
레이양은 17일 제헌절을 맞아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공포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수호하고 준법정신을 높이기 위해 생긴 국경일입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뜻 깊은 날,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해요.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주는 것이 올바른 태극기 다는 법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핑크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제헌절 태극기 다는법 소개 개념있네",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 유용하네", "제헌절 태극기 달기 적극 동참", "우리 모두 뜻 깊은 제헌절 태극기 달아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