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유천 주연작 ‘성균관스캔들’, 우표로 탄생. 예약판매 실시

입력 2015-07-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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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수교 50주년, 한류스타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한국, 일본 양국의 최고 한류스타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성균관스캔들 우표가 8월 24일 일본 우체국에서 발행될 예정으로, 이에 앞서 오는 7월 20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해당 우표는 박유천이 입대하는 8월 27일 3일 전에 발행되는 것이라,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다. 뿐만 아니라 한류스타 드라마 시리즈 우표를 수집하는 우표 수집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균관스캔들 드라마는 JYJ 박유천을 드라마 한류스타로 만든 작품이며, 팬들은 박유천의 유일한 기념우표인 성균관스캔들 우표의 발행에 굉장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특히 우표는 소장, 재산 가치가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지고 후손에게도 역사적 산물로 남길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한류스타 우표는 한일수교 50주년과 한류스타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발행되는 우표라 역사적인 의미도 크다.

특히 박유천의 생일번호 64번과 닉네임번호 6002번을 갖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예정이다. 1,000단위 일련번호를 구입한 팬들에게는 별도의 아주 특별한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해당 우표는 1만장 한정판으로 소장가치를 위한 미공개된 사진으로 제작됐고, 별책 부록으로 미공개사진과 에피소드가 있는 드라마 메이킹북도 제공된다.

한국에서는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구매대행으로 만나볼 수 있고, 7월 17일부터는 공식우표사이트(www.starstamp.co.kr, www.starstamp.jp, www.greentour.co.jp)에서 A버전, B버전 우표 우선예약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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