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가수 박현빈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현빈, 홍진영이 출연했다. 유희열은 "행사의 왕과 여왕이 왔다"고 말했다.
이날 유희열은 "청첩장을 주시더라. 축하드린다"고 박현빈을 언급했다. 박현빈은 "감사하다"면서 예비신부가 자리에 와 있다고 말했다.
박현빈 예비 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현빈은 오는 8월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