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 부인, '나쁜손' 파문 재점화… 대체 뭐길래?

입력 2015-07-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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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온라인커뮤니티)

공개 썸을 탄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홍진호 나쁜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 초밥집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과거 초밥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손가락으로 찌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MC 전현무는 "홍진호가 요즘 왜 썸톡(서로 호감 있는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메시지)을 못하나 생각해봤는데, 내 여자가 있으면 썸톡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호는 "방송을 하는데 점의 위치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며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너는 여기에 점이 있네'라며 찔러봤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지윤은 "가리키면 되지 왜 허벅지를 만졌느냐"고 지적해 홍진호를 궁지로 몰아 넣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17일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양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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