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의 제주도 집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유력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정의 제주도 자택에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제주 사나이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정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정의 자택을 본 뒤 “라스베이거스냐. LA냐. 비버리힐즈냐”며 감탄했다.
이정의 집은 심플한 주방, 안락하고 깔끔한 침실, 다락방 작업실까지 집안 인테리어가 모두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통일돼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 자신의 집에 대해 “서울에서 혼자 있으면 극도로 외롭지만 제주도에서는 잡생각도 없어지고 덜 외롭다”며 “음악 작업할 때 집중도 더 잘된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클레오파트라인 김연우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그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에게 91표를 받아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손동작과 체구 등을 보고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를 이정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