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족액터스
신소율은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촬영 형장에서 여름을 이겨내는 깜찍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폭염이 이어지는 '미세스캅' 촬영장에서 종이 부채질을 하거나 차가운 얼음물병을 얼굴에 댄 채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무룩하면서도 울적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증폭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신소율은 더위에 지친 기색을 보이다가도 이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유쾌한 열정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웃음과 감탄을 이끌어냈다.
신소율 여름맞이 셀카를 본 네티즌은 "신소율 여름맞이 셀카, 갈수록 귀여워지네" "신소율 여름맞이 셀카, 내가 부채질 잘해줄 자신 있는데" "신소율 여름맞이 셀카, 새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상류사회'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