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오세득과 최현석의 친분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보아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적은 재료로 만들어 보아요~'와 'NO.1 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과 오세득이 'NO.1 면 요리' 주제로 대결에 임했다. 오세득은 중화풍 초면 요리인 '보아씨, 초면입니다'를, 최현석은 직접 제면을 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두 음식을 맛 본 보아는 "면으로만 보면 최현석의 면이 더 좋다. 맛으로 보면 오세득 셰프 음식이다"라며 오세득의 손을 들어줬다.
오세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석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세득은 최현석과 인천공항에서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한 후, "뒤로 빼기 있기 없기"라는 재밌는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세득은 '한식대첩1', '올리브쇼 2014', '올리브쇼 2015' 등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스타 셰프 중 한명이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영상에 등장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