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과 열애설 채수빈 누구? CF로 인지도 UP, 드라마서 '종횡무진'
▲출처=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 선수와 열애설이 피어오른 배우 채수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1세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재학 중이며 광고 모델로 낯익은 배우다.
채수빈은 과거 초코 스낵 스니커즈, 롯데리아, 화장품 등 다수의 CF에 등장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 배우 김슬기, 서이안과 함께 출연했다. 서이안은 극중 춘향 역을 맡았으며, 김슬기와 채수빈은 콩쥐와 심청 역을 맡았다.
또 채수빈은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사진을 확인한지 얼마 안됐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