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섹시 반전 매력… '타이트한 검정 원피스에 빨간 립스틱'

입력 2015-07-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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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사진제공=kbs)
연기자 채수빈과 야구선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채수빈의 클럽녀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채수빈의 소속사는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클럽녀로 변신한 채수빈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수빈은 타이트한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리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굵은 웨이브 머리는 성숙한 느낌을 더한다.

그간 보여왔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자욱과 채수빈으로 보이는 남여 커플이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진 속 커플이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선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사진을 확인한지 얼마 안됐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은 189cm의 훤칠한 키와 꽃미남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다. 구자욱은 올시즌 79경기에서 타율 0.329(11위)에 56득점 38타점 9홈런 12 도루로 활약 중이다.

채수빈은 2014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로 데뷔 각종 광고와 드라마 '스파이'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한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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