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지연, MC 조우종에 "짝사랑 해왔다" 폭탄고백

입력 2015-07-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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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윤지연 아나운서기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한다고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인 출연자로 등장해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을 향한 문제풀이를 시작했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라며,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폭탄고백을 해 MC 조우종을 비롯해 전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 외에도 씨스타 보라와 오한진 박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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