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출처=MBC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화정’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11.4%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9.9%에 비해 약 0.5%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시청률 9.8%,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시청률 5%를 기록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인조반정을 통해 광해군(차승원 분)을 폐위하고 왕 위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자점(조민기 분)은 이번 반정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라며 여정(김민서 분)을 데려와 능양군에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