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가 금융당국이 시세 조작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소식해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마제스타는 전일보다 10.23%(480원) 하락한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콜마BNH·참엔지니어링·부산도시가스·위노바·마제스타에 대한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를 마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혐의가 있는 콜마BNH(-4.82%), 부산도시가스(-0.13%), 위노바(-29.88%)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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