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신여대
지난달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2015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성신여대 는 향후 3년에 걸쳐 최대 총 37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신여대가 여대 최초로 창업지원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뜻 깊은 개소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신여대는 산학협력의 선도 모델 대학으로서 대학과 산업체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원센터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마당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