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사진=KBS)
신화 전진이 ‘한중드림팀’을 통한 한중 교류의 의미를 강조했다.
23일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KBS 2TV ‘출발드림팀’의 글로벌 기획 제1탄 ‘한중드림팀’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MC 이창명, 신화 전진, 2PM 닉쿤, 2AM 진운, 조권, 2PM 찬성, 제아 동준, 채연, EXID 하니, 전진학 PD 등 한국 출연자와 MC 리앤리앤, 루이, 궈징페이, 이엔이콴, 웨이치엔상, 푸신보,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 마오 PD 등 중국 출연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진은 “시즌1 때 ‘출발드림팀’에 항상 출연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시즌2를 보면서 화합과 호흡을 중요시 여기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 선배로서 많은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전진은 이어 “한중합작을 한다고 해서 나오게 됐고,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누가 이기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이번 기회로 한중이 교류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8월 중 방송되는 ‘한중드림팀’은 스포츠 버라이어티 ‘출발드림팀’이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10부작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녹화는 23일 김포 아라뱃길 광장에서 ‘종합장애물 5종 경기 미녀를 구하라’, 2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단체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