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김새롬이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새롬은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만. 마늘 /케이퍼/케이퍼베리/굿파마/고수꽂이. 화룡점정. 그냥 김새롬 접시”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음식은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사진은 이찬오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 마누 테라스가 테그되어 있다. 또한 김새롬의 지인들은 ‘또?’, ‘비오는 마누 테라스 잊을 수 없지’라며 이미 김새롬이 해당 음식점을 간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냈다.
24일 초록뱀주나 E&M은 이투데이에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8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