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결혼, 홍진호에 돌직구 발언 눈길 "멧돼지나 산도끼 같다"
▲출처=올리브TV 방송 캡처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의 깜짝 결혼 발표가 화제인 가운데 이찬오 셰프의 돌직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 2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오픈 스튜디오에서 함께 출연하는 김지호와 홍진호의 이미지를 언급했다.
당시 이찬오는 "김지호는 생선 중에서도 하얀 생선, 대구 같다"며 "촉촉한 매력이 있다. 그걸 어떻게 표현할 수 없다. 가리비 같은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호는 야생고기다"라며 "멧돼지나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산토끼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김새롬이 오는 8월말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4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서로에게 확신을 갖고 결혼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