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 근황 공개… 백옥 피부에 여전한 미모 "빛이 나네"

입력 2015-07-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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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근황(출처=이민정 SNS 캡처)

배우 이병헌이 영화 '협녀' 제작발표회에서 공식 사과를 전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민정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최근 출산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라 백옥 같은 피부 등 변함없는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제작보고회에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미국에서 고민했다. 함께 영화 작업 했던 많은 스태프와 관계자 분들에게 죄송함을 전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다"며 "어떤 비난도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도 저의 책임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은 "큰 실망감이 몇 번의 사과나 시간으로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잘 안다. 늘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잊지 않고, 많은 분들께 드린 상처와 실망감을 갚아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헌 공식 사과를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이민정한테 평생 잘해야한다", "이병헌, 이민정 시련있었지만 행복하길", "이병헌 공식 사과, 이제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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