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장서희, 갑자기 과감해지네…윤건에 올라타 “이런 자세 어때?”

입력 2015-07-24 14:07

▲정서희와 윤건(사진= JTBC'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 장서희가 윤건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23일 방송된 JTBC'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윤건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을 침대에 눕힌 뒤 "편한 자세로 누워라. 어떤 자세가 편하냐"고 물으며 평소 ‘목석’ 같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장서희의 적극적인 태도에 윤건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장서희는 "이런 자세?"라며 누워있는 윤건의 위로 과감하게 올라타 윤건을 당황케 했다.

이후 장서희는 인터뷰를 통해 "나도 이제 좀 표현하려고 한다. 그동안 윤건 씨가 많이 표현해줘서 그런지 나도 마음이 많이 열렸다. 좋아하는 남편 모습 보니까 나도 좋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장서희가 출연하는 '님과함께2'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JTBC에서 방송 된다.